초보도 할 수 있는 부업으로 블로그 시작하기 (네이버 블로그 or 티스토리)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든 요즘, 여러분이 할 수 있는 부업을 찾고 계신 분들에게 초보도 키보드만 칠 수 있다면,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기만 하면 반드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부업! 블로그 시작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네이버 블로그 or 티스토리 블로그 선택

블로그로 부업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 중에서 아마도 가장 많이 하시는 고민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블로그를 선택하는 것도 여러분의 스타일에 잘 맞아야 중간에 멈추지 않고 오래오래 계속 이어가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블로그로 시작할지를 선택하는 것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1)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의 장점
- 네이버 블로그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이용자를 갖고 있는 블로그예요. 따라서 우리가 블로그를 만들고 글을 썼었을 때, 더 많은 사람들이 내 블로그에 들어오고 내 글을 검색해서 들어올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죠.
- 많은 사람들과 소통을 즐기며 내 블로그를 통해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는 느낌을 많이 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네이버 블로그가 더 자신과 맞는다고 생각하시면 맞을 것 같습니다.
- 만약 여러분이 운영하는 사업체나 특정 일을 홍보하는 데 사용하는 경우, 많은 유입자들로 인해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블로거로 어느 정도의 유입이 확보된 상태라면 추첨을 통해 음식점이나 물건 등을 사용하고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도 합니다.
- 여러분의 글이 많은 사람들을 설득시킬만큼 호소력 짙은 글이라고 판단되면 특정 업체의 의뢰를 받아 여러분의 블로그에 홍보용 글을 써 주며 수익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단점
- 블로그로 수익을 얻는 방법 중에 네이버 블로그는 네이버 애드포스트라는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자체 광고가 있어요. 그런데 여기서 발생하는 수익이 뒤에서 다룰 티스토리의 광고 단가에 비해 턱없이 낮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많은 네이버 블로거들이 티스토리로 넘어가기도 한답니다.

2) 티스토리 블로그

티스토리의 장점
- 티스토리는 다음에서 서비스하는 블로그 플랫폼으로 네이버의 광고 '애드포스트'와 비슷한 유형의 카카오 자체광고 '애드핏'이라는 광고를 통해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 구글에서 제공하는 광고인 '애드센스' 또한 달 수 있죠. 이 애드센스는 더러는 티스토리에 애드핏과 애드센스 두 가지 광고를 모두 게재하는 블로그도 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구글에서 제공하는 광고 플랫폼으로 애드포스트나, 애드핏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준의 광고비를 지급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애드센스 광고를 달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네이버 블로그에는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 할 수 없습니다.

티스토리의 단점
- 티스토리는 한국에서 네이버 블로그 다음으로 사용자가 많은 블로그 플랫폼이지만 상대적으로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 유입량이 많지 않고 블로그에 많은 사람들이 유입되지 않는 초반에는 굉장히 외롭고 고독한 느낌마저 들 때가 있습니다. 인터넷 세상 어딘가에 내 글을 혼자 끄적이고 있는 느낌이 들 때가 많으며 이걸로 과연 수입을 올리는 게 가능할까?라는 생각으로 많이 포기하게 됩니다.
- 네이버 블로그는 HTML를 입력하거나 블로그를 꾸미는 것이 한정되어 있지만 상대적으로 티스토리는 이런 부분에 열려 있어서 원하는 모양이나 방법으로 열려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을 어렵게 느끼는 사용자도 많기 때문에 이 부분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 여러분이 운영하는 사업체나 특정 일을 홍보하는 데 사용하는 경우, 많은 유입자들로 인해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블로거로 어느 정도의 유입이 확보 된 상태라면 추첨을 통해 음식점이나 물건 등을 사용하고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도 합니다.
- 또한 여러분의 글이 많은 사람들을 설득시킬만큼 호소력 짙은 글이라고 판단되면 특정 업체의 의뢰를 받아 여러분의 블로그에 홍보용 글을 써 주며 수익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블로그로 부업 글쓰기 시작하기

1) 꾸준함

네이버 블로그든 티스토리든 여러분이 블로그를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면 글쓰기가 여러분의 일거리가 되는 것입니다. 가능한 한 블로그를 시작했다면 일주일에 날짜를 정해놓고 자신과의 약속을 지킬 것을 다짐해야 합니다. 보통은 하루에 글 1개를 작정하며 많이 쓰는 사람은 10~15개를 쓰기도 합니다.

처음에 한 주, 두 주는 누구나 열심히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써 보면 알겠지만 매일 1,000자 에서 1,500자를 쓴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꾸준함은 블로거의 가장 큰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2) 트렌드에 민감하기

블로그로 글을 쓰는 일은 매일 새로운 것을 전달해야 되며, 때로는 다른 사람이 모르는 것을 알려주는 일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트렌드에 민감해야 하며 매사에 궁금한 일이 많아서 사람들이 궁금해할 만한 일을 글로 잘 설명해 주는 일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사람들에게 어떤 정보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기를 좋아하고 게다가 트렌드에 민감하기까지 한 사람이라면 블로거로 수입을 올리기에 매우 적합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거로 살아가기는

초보들이라도 블로그를 시작하기는 매우 쉽습니다. 말 그대로 컴퓨터로 키보드만 사용할 수 있다면 가능한 일입니다. 하지만 매일매일, 규칙적으로 사람들이 관심 가질만한 내용을 담아 글쓰기 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꾸준함과 세상을 바라보는 호기심으로 300개, 1000개, 3000개 이상의 글을 작성할 수 있다면 반드시 여러분이 바라는 수익을 올리는 블로거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