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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는 정보/리뷰

스타벅스 2023 썸머 프리퀀시, 헬리녹스 사이드 테이블 실물 후기

by NamoonPD❤️ 2023.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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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열심히 스타벅스 매장에 출근 도장을 찍었더니 어느새 스타벅스 프리퀀시를 금세 모았습니다. 이번에 프리퀀시 제품은 헬리녹스 사이드 테이블입니다. 이 상품의 구성품, 조립 방법, 사용리뷰까지 모두 남겨 보려고 합니다. 
 
 

매장에 전시된 사이드 테이블

스타벅스 매장에 전시된 사이드테이블
스타벅스 내부에 전시된 사이드테이블

스타벅스 프리퀀시를 모두 모으기도 전에 아내는 저 주황색 테이블을 받고 싶다며 밑밥을 던졌습니다. 그런데 저는 저 사이드테이블 옆에 조그맣게 누워있는 흰색 플레이트를 받고 싶었거든요. 먼저 저 스타벅스 팬 앤 플레이트는 요리할 땐 팬으로, 식사할 땐 플레이팅 접시로 사용할 수 있어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결국엔 아내의 의견대로 헬리녹스 사이드 테이블을 받으러 갔습니다. 스타벅스에 전시되어 있는 컬러는 오렌지였지만 스타벅스는 역시 찐 녹색이죠. 녹색으로 선택해서 헬리녹스 사이드 테이블을 업어 왔습니다. 
 

 

 

헬리녹스 사이드테이블 구성 및 조립

종이백에 예쁘게 담긴 사이드 테이블을 집으로 가져와 빨리 풀어봤습니다. 저렇게 망에 넣어서 들고 다니기도 좋고 물로 세척해서 캠핑할 때 걸어 놓으면 금방 건조될 것 같았습니다. 비닐을 뜯고 가방을 여니까 저렇게 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헬리녹스 사이드 테이블 포장 이미지
헬리녹스 사이드 테이블 포장

그런데 사실 들어 있는 구성품이 단촐하여 조립 설명서도 필요 없을 듯합니다. 테이블 판이될 녹색 판, 그리고 판을 받칠 다리 세 개가 전부였으니까요. 가벼운 금속 재질의 다리를 상판 아래쪽 동그란 구멍에 잘 끼워 놓으면 됩니다. 녹색으로 선택하길 정말 잘한 거 같습니다. 오렌지의 느낌과 비교할 수 없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헬리녹스 사이드 테이블 구성품
헬리녹스 사이드 테이블 구성품

 
 

사이드테이블 사용 후기

사진에도 보이시겠지만 다리가 한없이 빈약해 보입니다. 간략하게 스타벅스 컵을 하나 얹었는데도 불안한 느낌을 줄 정도입니다. 뭐 플라스틱 가벼운 컵을 사용하여 캠핑하는 중에 잠깐 올려놓는 정도라면 충분히 훌륭할 것 같지만 실제로 사용하기에는 약간 부족함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감성이죠! 감성으로 사용하는 제품이니까 충분히 만족합니다.
 
특히나 스타벅스 컵을 얹어 놓으니 더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앞으로 저 테이블에서 더 많이 커피를 마셔야겠습니다. (당근에 파는 게 좋을 것 같긴 한데... 일단 지켜보는 걸로) 
 

사이드 테이블 완성품
영롱한 초록의 스타벅스 사이드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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