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튜브 홀릭
매일 유튜브를 3-4시간을 시청하고 수많은 구독을 해왔으며 시작하는 유튜버들을 적극 응원하는 난 유튜버 홀릭이다.
유튜브를 시작해 볼까? 말까?를 고민했던 시간도 어느덧 7~8년 가까이 흐른 것 같다. 그때 유튜브를 시작했다면 난 어떤 모습으로 일하고 있었을까를 생각하곤 하고 후회하곤 한다. 수많은 아이디어를 머릿속에 그렸지만 실행하지 못했다.
유튜브 채널을 열고 첫 번째 콘텐츠를 어떤 것을 올릴지에 대한 엄청난 고민과 부담 때문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 아무것도 못 올렸다. 시작도 못했다. 그런데 그런 내가 너무 한심해서 서 그냥 올려보자고 생각했다. 아무거나. 아무런 부담 없이 첫 편에 대한 부담을 날려버리고자.
2. 첫 번째 유튜브 콘텐츠
한국에 사는 것만으로 당신은
훌륭한 유튜브 콘텐츠 소재를 가지고 있다
방송에 한참 섭외 1순위로 성공한 유튜버의 대명사가 된 한 사람이 한 소리다! 뭔 소리야, 했지만 늘 콘텐츠 소스를 하이에나처럼 찾아다니는 나에게 '그럴 수도 있겠네?'라는 생각을 하게 했던 말이었다. 현재 K문화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한국에 대한 엄청난 관심이 쏟아지고 있고 한국에 살고 있는 나에게는 좋은 소스들이 주변에 널려 있다고 생각이 든 것이다. 제작 말고는 다른 소질이 없다고 생각했던 나에게 발상의 전환을 가져다준 시간이었다.
3. 채널 마이튜브코리아!
나의 유튜브 첫 시작이었다. 앞으로 얼마나, 어떻게 진행될지...
어떤 콘텐츠로 다음을 이어갈지 모르겠지만 일단 시작을 축하한다.
저와 함께 해주실래요?
4. 다음 이야기
우당탕탕! 마이튜브코리아의 유튜버 입문기 다음 주제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5층짜리 건물 한 동이 전부 카페인 <Positive 566>을 가다!
다음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