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과 십원빵 업체와의 상반된 주장1 경주의 명물 황리단길 '십원빵'의 도안 무단 사용 논란 2022년 경주를 찾아 황리단길의 십원빵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경주의 명물이 된 십원빵, 오늘은 경주 명물 십원빵에 대해서 한국은행의 입장과 십원빵 제조 업체의 입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한국엔 '십원빵', 일본엔 '십 엔빵'?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 2021년 9월 경주 황리단길을 방문해 십원빵을 먹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대통령이 어떤 지역에 가서 '무엇을 했냐'는 그만큼 대중에게 상징적인 이미지로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그만큼 십원빵은 '경주의 대표적인 명물'로 자리 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또한 경주의 관광상품으로 자리 잡은 십원빵은 얼마나 인기가 있었는지를 보여주는 예가 있습니다. 일본의 한 업체가 십원빵이 잘 팔리는 것을 보고 현지에 돌아가 십 엔빵을.. 2023.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