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한해1 나의 2024년을 11장의 사진으로 표현한다면?(feat. 벌써 2025년?) 글감을 찾아 헤매다가 어떤 블로거의 글을 읽었다. '올해를 11장의 사진으로 표현한다면?' 이라는 주제로 너무 재미있게 그림과 함께 곁들이면서 의미있는 내용들과 함께 적은 글을 보았다. 굉장히 도전의식이 올라왔다. 나에게 2024년을 표현하는 사진이란 뭘까?라는 물음으로 오늘 글을 시작한다. 01 유튜브를 시작해 보고 싶었다. 그냥 취미로 하는 것 말고 24시간 여행과 촬영, 편집하면서 그동안 일하면서 쌓였던 스트레스와 피로감, 번아웃증상 등을 모두 털어 보고 싶었다. 필자의 유튜브 채널 을 만들기 위해 카메라가 필요했다. 이 카메라는 언제나 내 손이 가장 잘 닿는 곳에 있으며 지금도 내 곁에서 나를 지켜주고 있다. 올 한해, 이녀석과 가장 많이 붙어 있었던 것 같다. 24시간 붙어 있는 가족.. 2024. 1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