쇄골 치료 후기1 극심한 고통의 좌측 쇄골 분쇄 골절 치료 후기 회사 워크숍에 갔던 필자는 농구를 하다가 꼬꾸라져 붕떴다가 쇄골로 떨어지는 바람에 왼쪽 쇄골 골절이 발생했습니다. 극심한 고통의 쇄골 골절을 겪고 뼈가 붙을 때까지의 6개월 가량 치료과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쇄골 골절 사고 당일(22년 6월 7일 PM 4:00)강원도 가평으로 회사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자유시간에 펜션에 있는 농구 골대에서 회사 동료와 농구를 하다가 쇄골 골절 사고를 당했습니다. 굴러가는 공을 잡기 위해 상체를 앞으로 숙이며 달려가고 있었는데 뒤에 있던 동료에게 밀려 머리로 떨어지던 찰나, 고개를 돌려 쇄골부터 땅에 떨어졌습니다. 떨어짐과 동시에 '뚝'하는 큰 소리가 났고 극심한 통증 때문에(지금껏 경험할 수 없었던 통증의 강도) 뭔가 잘못됐다는 생각이 직감적으로 들었습니다. 동료는.. 2023.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