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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는 정보/생활 | 정보

2025년 6월 서울 근교 가볼만한 곳 | 숨은 보석 같은 명소들🍀 당일치기 대중교통 여행

by NamoonPD❤️ 2025.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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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관광지는 이제 그만! 주차 걱정 없이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갈 수 있는 서울의 특별한 장소들을 모아봤어요. 너무 유명하게 알려진 곳은 제외! 6월이라서 더욱 아름다운 곳들이니 놓치지 말고 공유하시고 저장해서 가족들과 연인들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즐겨보세요. 완전 추천!

 

 

 

 

🔥 새롭게 개방된 특별한 공간들

✅ 청와대 & 청와대사랑채

역사의 현장이 일반인에게 문을 연 곳이죠? 대통령의 집무 공간을 직접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죠. 이재명 대통령이 다시 청와대로 들어간다고 하니 언제 닫힐지 모르는 최고의 장소죠. 아직 다녀오지 못한 분들이 있다면 지금이 절호의 기회?!(현 글쓰는 시점에는 예약을 받고 있답니다.)

 

 

 

 

 

👉 6월 청와대 관람 예약 바로가기

 

 

-대중교통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서 걷는 방법과 버스를 타고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 돈의문 박물관마을

📍 구글맵 보러가기 : https://maps.app.goo.gl/uHVHyB9SEJJvdvKYA

 

 

-특징

1960-1980년대 서울의 정취를 고스란히 간직한 마을형 박물관이에요. 골목골목 숨어 있는 옛날 오락실, LP카페, 만화방에서 부모님 세대의 추억을 간접 체험할 수 있어요. 곧 사라질 예정이라 더욱 소중한 공간이랍니다. (⚠️사라지기 전에 방문하세요!)

 

돈의문박물관마을(출처:구글맵)

 

 

-대중교통

서대문역에서 도보로 6분이면 도착 가능합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월길 14-3
  • 영업시간 : 오전 10:00~오후 7:00
  • 홈페이지 주소 : http://dmvillage.info/

 

 

 

 

🌸 자연이 주는 선물

✅ 서울 창포원(도봉구)

📍 구글맵 보러가기 : https://maps.app.goo.gl/VUZcKxtgHXGqZvmN8

 

서울 창포원 (출처:구글맵)

 

-특징

5-6월이면 130여 종, 30만 본의 붓꽃이 만개해 보랏빛 물결을 이루는 국내 최대 규모의 붓꽃 공원입니다. 노랑꽃 창포부터 부처붓꽃까지 다양한 색깔의 붓꽃들이 어우러져 마치 수채화 속에 들어온 듯한 기분을 선사해요. 인생샷은 뽀너스!!!

 

-대중교통

도봉산역 2번 출구에서 내리면 바로 찾을 수 있는 서울 창포원

 

 

 

 

 

 

 

 

✅ 은평한옥마을

📍 구글맵 보러가기 :https://maps.app.goo.gl/xe6Vkf7oXodkgm6MA

 

은평 한옥마을(출처:구글맵)

 

-특징

북한산 자락, 은평구 진관동에 위치한 그림 같은 한옥마을로 6월의 초록빛 산세와 전통 한옥이 만나는 곳이에요.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에서 버스로 15-2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한옥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북한산의 웅장함은 정말 압권이죠. 

 

-대중교통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에서 버스로 15-20분 거리

 

  •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50길 7-10
  • 홈페이지 : https://eptour.kr

 

 

 

 

✅ 안산자락길 (서대문구)

 

📍 구글맵 보러가기 : https://maps.app.goo.gl/TKN8GMNHes9Af6Wi9

 

안산자락길에서 보는 신비로운 풍경

 

-특징

6월의 안산자락길은 아카시아꽃이 활짝 피어, 숲길 전체가 향긋한 아카시아 향기로 가득합니다. 백옥 같은 꽃이 터널을 이루며, 걷는 내내 초여름의 싱그러움과 자연의 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약 7km에 달하는 순환형 무장애 데크길로, 경사가 완만하고 대부분 그늘이 많아 무더운 6월에도 쾌적하게 산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안산자락길 인근에 서대문독립공원, 봉수대, 봉원사, 서대문자연사박물관 등 역사적 명소가 많아 산책과 함께 다양한 역사 문화 체험이 가능한 곳입니다. 

 

 

-대중교통

서대문 자연사박물관 바로 옆에 안산자락길 입장하는 곳이 있습니다. 

 

 

 

 

 

 

 

 

 

6월에 반드시 이곳들을 방문해야 하는 이유

싱그러운 초록이 숨쉬는 아름다운 서울의 6월은 한여름이 주는 푸르름과 또 다른 느낌을 줍니다. 무더위가 아닌 서늘한 기온 속에서 자연을 제대로 관람할 수 있기 때문이죠. 시원하고 선선한 6월이 가기 전에 그렇게 멀지 않은 위의 장소들을 꼭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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