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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학 전 아동 실명예방'이란 중앙부처복지사업으로 초등학교 입학 전 어린이의 시력검사와 눈 건강관리를 통해 어린이의 시력 이상 및 눈에 관련된 질환을 일찍 발견하고 치료와 관리를 통해 어린이의 눈 관련 장애를 예방하는 지원서비스입니다. 오늘은 취학 전 아동 실명예방의 지원대상 및 신청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취학 전 아동 실명예방 지원대상
이와 관련된 검진 대상자는 아래의 조건에 해당하는 자들입니다.
- 이동 정밀검진 대상자
- 영유아 검진 시 시각이 이상이라고 의심되는 판정자와 2022년과 2023년 영유아 검진을 실시하지 않은 자, 안과가 근방에 없기 때문에 보건소의 요청으로 안과 검진이 필요한 지역 그리고 다문화가정 어린이 그리고 드림스타트(전국 229개) 등 취약 어린이, 조손 가정 어린이, 보호자의 희망 및 보건소에 의해 의뢰된 어린이 등이 지원대상입니다.
- 저소득 가정 눈 수술비 지원 대상
- 만 10세 미만의 어린이 가운데 눈 수술이 필요하다고 진단받은 자
-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해당되는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가정은 해당됩니다.
- 만 10세 미만의 어린이 가운데 눈 수술이 필요하다고 진단받은 자
- 약시 추후관리 대상자
- 의사를 통해 눈 질환으로 가림치료가 필요하다고 진단 받은 어린이
- 저시력 어린이 시각재활 대상자
- 최대교정시력 0.05 이상이나 0.3 이하인 초등학생 어린이
- 시야각이 10도 이내인 어린이
2. 취학 전 아동 실명예방 서비스 내용
- 안과에 필요한 사전검사와 수술비 본인부담을 지원
3. 취학 전 아동 실명예방 서비스 신청방법
- 한국실명예방 재단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 가증
- 한국실명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 (www.kfpb.org)
여러분의 아이가 아직 초등학교에 입학 전이고 아이의 눈 상태가 좋지 않다고 판단되시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상담을 통한 서비스를 신청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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